10/29 (목) -
시편 37:23-40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그가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하나님이 붙잡고 계심으로 붙잡힌 바 될때 넘어져도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의 위로의 말씀을 대한다. 인간관계와 상황적인 여러 모양의 일들이 넘어지게 하지만 다시금 주의 붙드심과 하나님의 허락 하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는 기회가 됨을 고백해본다.
시인이 의인과 악인의 삶을 구태여 비유하며 하나님 안에 머물것에 대해 강조함을 듣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귀한 것인지 깨달아 알아간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다..
하심을 또 귀담아 듣자.
나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자꾸 점검하며 의인의 삶을 살아가려 마음을 하나님의 법에 두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