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2020 금,
시편 38:1-22

시인은 자신이 병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것을 통해 지난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병으로 인해 육체의 고통 뿐만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도 주님이 아니면 안된다고 부르짖는다. 모든 어려움과 고통이 나의 죄때문인지 아닌지 다 모르지만 그 계기로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고통가운데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께서 고치시고 회복시키실것을 간절함으로 기도하는것이 또 그러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것 이 잘살고 건강한것보다 더 복된인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느 상황에 있던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도록 부르짖으며 하나님만 바라는 자로 살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