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2020 토,
시편 39:1-13
고난가운데 시인은 자신을 돌아보고 침묵하였으며 인생의 덧없음과 오직 유일하신 소망이 하나님 인것을 깨달았다. 무엇이 나를 멈추게 하고 돌아볼때 진정한 것들을 깨닫게 된다. 때론 바쁜 삶이, 잘나갈때 더욱 이런것들을 놓치고 살며 죄를 짓는것조차 거리낌이 없어진다. 돌아볼수 있을때가 감사하고 내 양심이 찔릴때가 은혜이고 고난이 유익인것을 알아간다. 짧다면 짧은 인생, 헛된 영광때문에 소중한 것들을 놓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께소망을 두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