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주일) -
역대하 1:1-17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창대하여 감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자가 하나님 앞에 거리낌이 없는 삶을 살아가려 한다.
솔로몬의 삶은 모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 하는 삶을 살아간다. 한 나라 왕으로 나라를 다스릴 자가 모든 고위 지휘관과 방백과 족장들에게 명령하여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향하여 회막으로 나아간다.
이는 하나님 앞에 예배 하기 위함이다. 아직 성전이 세워지지 않았을때 잊지않고 하나님을 예배 하기 위한 회막에 기억하는 삶을 살아간다.
예배를 기억하며 하나님의 전에 나아가는 삶의 우선 순위를 배운다. 예배에 대한 마음. 예배를 위한 마음과 몸가짐을 주일 아침에 다시 생각한다.
예배자로 나아간 솔로몬에게 그의 원하는 바를 물으신다.
지금 당장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이 소원이냐 물으신다면 무엇이라 대답할까?
그의 대답은 잘먹고 잘사는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이 맡기신 한 나라의 왕으로 지혜와 지식을 구한다. 올바른 마음과 생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으로 통치하고자 주의 도우심을 구한다.
이땅에서 살아가며 하나씩 하나씩 삶의 방식을 알가가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조명하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삶이 복된 것임을 깨닫는다.
오늘도 예배자로 부르신다.
준비된 예배자에게 하나님이 하실 말씀을 듣고 여쭙고 그 뜻대로만 살아가는 지혜와 지식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