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020 월,
역대하 2:1-18
솔로몬의 성전건축은 아버지인 다윗왕때부터 준비되어졌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었다. 모든일이 준비되어져 있다고 해도 마음에 없거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준비되지 않는다면 기쁨으로 감당하기 어려운것인데 솔로몬은 아버지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마음에 담고 또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았던것 같다. 물론 하나님이 주신 지혜의 축복으로 가능한 것이었겠지만.. 그래서 이 모든것을 기쁨으로 충성된 마음으로 감당 할수 있었을것이다. 솔로몬이 두로왕 후람에게로 부터 받은 답신에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을 삼으셨도다 천지를 지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송축을 받으실지로다 라고 말하며 솔로몬이 요청한 것들을 다 보내어 성전건축에 많은 부분 사용되어진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준비하신것 아래 움직인다. 나는 그저 매일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경배하며 결심하며 나아가는것뿐. 하나님의 기쁘신 뜻안에 사용되어지고 나도 그 뜻안에 기쁨으로 행하며 노력하며 충성하는 자로 하나님의 온전하심 아래 거하는 자가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