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2020 화,
역대하 3:1-17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났던곳,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곳에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 은혜를 입은 장소가 바로 성전이 세워지는 장소이다. 다시말해 성전은 우리가 은혜를 받고 회복되는 곳이다.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돌이킨자에게 은혜가 부어지는곳, 그곳에서 은혜를 받았다. 나의 어떤 의로움 때문 혹은 누군가의 강요에 의한것이 아니었기에 온전한 은혜로 하나님께 감사히 나아갈수 있게 된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곳, 거룩한 성전이 있다는것은 참 복된 것이다. 감사로 주어진 일들을 감당하며 하나님을 더욱 높이며 찬양하는 주의 전에서 더욱 깊이 가까이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를 사모하고 기다립니다. 주님 매일 만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