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수) - 
역대하 4:1-22

솔로몬의 성전 안의 번제단을 비롯하여 모든 모양을 갖춘  성전 기구들이 소개된다.
도움말의 설명에 도움을 받아 좀 더 구체적인 해석을 이해 하며 먼저 놋바다와 물두멍의 의미도 새롭게 심어본다.
하나님께 드릴 번제물과 제사장 그리고 제사 도구들을 반드시 정결하게 씻는 것을 우선시 되어졌다.
 하나님의 성전이 온전함을 위해 정결함을 잊지 않는 마음을 새롭게 하게된다.
도움말은"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흠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예배하는 나의 삶이 하나님 앞에 정결한지 돌아볼 것도 권해주고 있다.
하나님앞에 나아갈때 마음의 자세를 먼저 돌아보고 점검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이다.
이어 등잔대와 진설병의 의미 또한 더욱 새롭다. 광야에서 성막을 치고 드렸던 제사보다 더 풍성한 하나님의 돌보심과 영광의 빛의 의미는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지금을 내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을 기대 하게 된다. 하나님을 더욱 바랄수록 풍성한 은혜가 있길 오늘도 바라게 된다.
끝으로 성전기구 제작을 위해 사용된 후람에 대한 언급을 통해서도 하나님 앞에 나를 점검하게 된다.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에도 합당한 삶을 살아드리길 기도하게 된다.
어떤 곳에 어떤 모양으로 쓰실 수 있도록 내마음을 정결하게 먼저 씻으며 날마다 주앞에 나아가야 할 것을 결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