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목) -
역대하 5:1-14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다.
이 모든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 있었음을 도움말이 설명하듯 이 일을 위해 각기 자리에서 할 일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도우심 가운데 있음의 중요함을 또 배운다.
하나님이 허락하심의 의미를 날마다 다시금 세우게 하신다.
내생각이 앞서 하나님보다 먼저 가려할때 내 맘은 급해지고 감사 보다는 불평과 원망이 해결 되지 않아 일을 그르치게 함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때에 모든 일을 이뤄가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감사할뿐이다.
성전이 완성된 후 성전안에 언약궤를 옮기는 과정에서도 말씀대로 진행하기 위해 애씀을 보여 준다. 아버지 다윗의 실수를 교훈 삼아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는 마음이 어찌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을 수 있을까...
나를 교훈삼아 자녀에게 물려줄 유산의 믿음의 모습은 어떤가
실수하고 실패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마지막을 마무리 할때 하나님이 기쁘게 여겨 주실것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오늘을 살게 하신다. 오늘도 큐티모임의 나눔을 통해 '넓은마음'을 소유한 '지혜의 사람' 솔로몬을 교훈 삼아 나의 삶응 돌아본다. 내게 허락하신 내 자리에서 내가 감당해야 할 하나님의 일을 귀히 여기고 참다운 성도의 교제로 살아남이 있기를 기도할때 나의 공동체와 우리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할 것이 그려진다.
나를 돌아보아 정결케 함으로 하나님만을 찬양할때 주의 영광이 넘침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