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020 주일,
역대하 6:26-42

솔로몬의 기도에서 그의 마음이 느껴진다. 백성들이 여러상황에 범죄할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 임을 알기에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길 , 깨닫고 행위를 돌이켜 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되도록,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도록 간구한다. 하나님은 연약하고 범죄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다. 그런 분이 나의 하나님 이여서 참 감사하다.  여러가지 재난과 어려움에 모두 어려운 상황들을 마주하고 있지만 우리의 죄악을 돌아보고 마음과 행동을 돌이키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