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020 화,
역대하 8:1-16
솔로몬의 건축이 다 완성되고 이스라엘과 이방인을 구분하고 심지어 자신의 아내도 여호와의 궤가 있는 다윗의 왕궁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다. 세상과의 단절은 아니지만 세상과 구별된 거룩을 유지해야 한다고 도움말이 말해주고 있다. 이전의 거룩과 지금의 거룩은 모양이 다를수 있지만 본질은 다르지 않기에 공동체의 거룩을 위해 또 성전된 몸으로 내보내야 할 세속적인 문화가 무엇일 있을까 생각해본다. 주님, 작은것이라도 우리 마음에 삶의 곳곳에 있는 것들이 드러나게 하시고 제거해 낼수 있도록 말씀하여주시고 이땅에 살지만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거룩한 공동체를 세워갈수 있도록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