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 (화) -
역대하 8:1-16
솔로몬이 성전 건축 하기를 마치고 성읍들을 건축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주하게 하였다. 성전 주위의 성읍들과 국고성으로 견고하게 세워감에 촛점은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맞춰지게 된다. 하나님의 성전 건축을 허락하시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마음을 철저히 보여준다.
이미 일러주신 모세의 명령을 따라 절기를 지키며 아버지 다윗의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의 반열을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들에게도 직분을 맡겨 매일 일과대로 찬송하며 수종들게 하는 일로부터 문지기들에게 각 문을 지키게 하는 일들을 맡기게 된다. 각기 자리에서 제 역할을 감당할때 모든것이 조화를 이뤄 가게 되는 것이다. 솔로몬의 지혜로 성전이 결점없이 끝나게 되는 과정이 아름답다.
이는 그가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 명령을 준행하였기에 그를 따르는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도 명령을 어기지 않게 되었음을 보여준다.
지도자의 삶의 본이 되어야 함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 내생각. 내 마음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의 명령을 따라 살아갈때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모습이 어떠할지를 기대해본다.
오늘도 내게 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온전히 순종하며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