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수) -
역대하 8:17-9:12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솔로몬을 시험하고자 예루살렘에 이른다. 소문만으로 듣고 확인코자 길을나선 여왕은 시종과 더불어 여러 물품들을 싣고 나아온다.
솔로몬에게 나아온 시바 여왕은 자기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기에 그의 지혜와 그가 건축한 궁과 눈으로 직접 와서 확인한 모든 것에 소문이 아닌 진실함을 인정 하게 된다. 이제 와서 본즉...
당신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이에 복되고 복되도다 라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송축 하게 된다. 스바 왕이 솔로몬을 통해 들었던 여호와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보고 듣고 확인 하였음에 가능한 것이었다.
솔로몬이 "나의 하나님 여호와" 를 높였기에 그가 높임을 받은 것을 보게 하신다.
나의 입술의 말로 "나의 하나님" 이 높여지길 원한다. 내가 믿는 모든 능력에 뛰어나신 이름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나의 삶으로 증명 되야 할것이다.
나와 다른 누구를 내맘에 맞추기 위해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하고 마음 뺏기지 않기 위해 말씀앞에 머물러 주의 행하신 놀라운 일 앞에 촛점을 맞춥니다.
또 나를 돌아보게 하셨으니,
다시 또 하나님께로만 마음을 올려 드리는 하루로 승리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