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2020 목,
역대하 9:13-31

세상에 다시 없을 부와 지혜와 권력까지 모든것을 누린 솔로몬, 그 솔로몬의 죽음이 함께 같은 본문에 있는것을 보면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아도, 세상 모든사람이 궁금해 예물을 들고 찾아올만큼의 지혜를 가져도 결국 죽음을 막을수도 피할수도 없는것이 사람이기에 세상의 어떤 영광과 영화보다 이땅에서 하나님을 바라며 더 알아가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로 나아가 기쁨과 평강을 누리는 삶이 가장 복된 삶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나고 그렇고.. 가져보지 않았기에 궁금하고 갖고 싶은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에 미련을 두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자, 겸손함으로 믿음을 지켜가는 자로 이땅에서의 별것아닌것 같은 하루의 삶이 하나님께 보시기에 참 좋다 칭함받는 삶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