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토) -
역대하 11:1-23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모아 이스라엘과 싸워 나라를 회복 하려 한다. 하지만 여호와의 말씀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러 북으로 올라가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라 할때 그 말씀에 순종하여 여로보암을 치러 가던 길에서 되돌아온다.
말씀에 순종하였을때 자리에서 부요케 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내게 주시는 말씀임을 깨달아 알게 된다.
나는 어떤 말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가는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 하면서 말씀을 통해 주시는 말씀에 대한 순종은 어떠한지를 점검케 하신다.
작은 말씀에 하나씩 순종할때 내게 주시는 기쁨과 감사로 온전하게 하시는 것을 경험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어보기로...
내게 주신 이땅에서의 삶과 자리가 더욱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것으로 바뀌어 가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