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20, 주일
역대하 12:1-16

르호보암은 자신의 나라가 견고해지자 다시 율법을
버리고 백성들도 본받아 따른다. 다시 나라가 위기에 빠지자 하나님앞에 겸비하였다가 다가 또 다시 스스로 의 세력을 굳게하기를 반복한다. 잠깐의 위기를 모면하기위해, 돌이키는 척 하는 삶이 과연 르호모암 자신과 백성들이 어떻게 살아가게 했는지를 보여준다. 나의 잘못과 실수를 계속해서 반복하지 않으려면 잠깐 엎드리는것에서 끝나면 안된다. 나를 돌아보고 간구함으로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편하고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바꾸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 내자리로 돌아오기 너무 쉬운것이 연약한 나 인것을 알기에 매일 주를 바라보며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