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2020 수,
역대하 15:1-19

아사랴를 통해 하나님은 아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하셨기에 전쟁에 이겼으나 일상으로 돌아가서의 삶이 하나님을 찾는 삶이 되어야 하나님께서 일생을 도우시고 인도하실것이라는 말씀. 아마도 이 말씀이 아니었으면 모든 가증한 물건을 없앤다는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말씀을 듣고 마음을 강하게 하니 이렇게 추진력 있게 행하여 모든 가증한 것을 없애고 온 백성과 기쁨의 맹세를 하며 평안한 삶을 누린다. 이렇게 평안케 되었을때 왕의 어머니가 목상을 만든다. 가족이고 어머니이기에 참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었겠지만 아사왕은 단칼에 태후의 자리를 폐하고 우상을 불살라 버린다. 하나님과 나사이에 어떠한 타협점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만은... 이번만은... 이 없다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을 찾느냐, 아니냐 로 나뉜다. 그리고 이것을 마음에 품어 새기고 살아가는 자가 끝까지 지킬수 있을것이다. 말씀을 늘 곁에 두고 살아야 하는 이유일것이다. 그렇기에 늘 정신을 차리고 나의 마음을 말씀안에 강하게 하여 말씀을 따르는 마음의 결단과 실행으로 끝까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평안을 누리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