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금) - 
역대하 17:1-19

아사 왕이 죽고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어 스스로 강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군사적 위협을 방어하기 위해 견고한 성읍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막고 서게 한다. 이에 무엇보다 "영적 위협을 차단하여 순수한 여호와 신앙으로 지켜낸다"고 도움말이 설명하고 있다.
아버지 아사왕의 마지막의 삶이 하나님을 떠나 다시 역행한듯 했지만 여호사밧왕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기대하게 되는 말씀이다.
여호사밧의 "마음을 돌이킴"이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구함이 되었기에 하나님은 그에게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시며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심을 보여준다.
이것은 바로 "다윗의 처음 길을 따른 결과"입니다. 함이 마음에 와닿는다. 어떤 길을 따를까를 매일 선택할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더욱 경험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욱 채우며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을 확보한다. 나의 가장우선순위에 하나님을 올려 놓고 생각하며 나의 마음을 드릴때 나의 모든 상황을 바라보는 생각이 힘들지 않게 지나가게 될것을 믿음으로 선포한다. "상황이나 환경이 바뀔것을 바라는 기도가 아닌 나의 마음을 바꾸는 기도" 로 허락하신 나의 삶을 어떻게 준비 할 것을 생각하며 나아가자.
여호사밧의  유다의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죄를 제거하기 위하여 산당을 제거 하였으며  말씀을 가르침을 귀담아 듣고 교훈삼아 나의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죄를 제거하기 위해 나의 입술의 말들이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의 말로 가득 채워 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