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2020 토,
역대하 18:1-11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고... 그후에 아합과 손을 잡는다. 부귀영화는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과 신뢰를 흔들어 놓기 쉬운 도구 인것을 발견한다. 부흥하고 풍족할때 마음이 놓이고 그때 나의 욕심과 자만이 어느새 올라오게 된다. 그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때이고 정신을 차려야 할 때임을 알게하신다. 이런 실수와 죄를 범하지 않기위해 욕심과 자만을 떨쳐버리며 매일 무릎꿇지 않으면 안됨을 기억하며 말씀이 인도하시는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 오늘도 다른것에 내 마음을 뺏기지 않고 주만 바라보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