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주일) -
역대하 18:1-27
유다 왕 여호사밧과 이스라엘의 아합왕이 하나님의 뜻을 묻고자 선지자들을 불러 모은다.
길르앗 라못에서의 싸움에 대해 내가 원하는 바를 듣기 위한것에 귀를 기울인 아합왕은 거짓을 예언 하는 선지자들의 말에만 마음이 쏠리게 되는 것을 본다.
지금 당장에는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에 귀와 마음을 열어야 함을 다시 배우게 된다.
미가야 선지자의 예언함은 사람의 눈치를 살피고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함이 아닌 마땅히 전해야 할 사명을 감당한다.
내게 있는 사명은 어떻게 감당 하는지 점검한다..
그렇다. 당장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마음이 아닌 마땅히 해야 할 말로 다른 사람의 영이 살아나는 일에 사용되야 하지 않을까 묵상하며 날마다 더욱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지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