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화) - 
역대하 19:4-11

아람 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유다 왕 여호사밧이 브엘세바에서로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백성을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게 하고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워 여호와를 위한 재판을 할 것을 명한다.
여호사밧의 촛점이 하나님께 맞춰지듯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 에 촛점이 맞추게 된다.
이스라엘 왕과 함께 했던 아람 전투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한 그가 확고히 붙잡고 나갈 힘이 생긴것이 바로 하나님 뿐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종교인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나의 본분을 다시 생각할 기회가 되어진다. 오늘의 삶을 충실히 살기 위해 나의 가장우선 이며 기본이 되는 하나님 앞에 나의 마음을 먼저 드리며 말씀 앞에 기도의 자리에 앉는 것을 믿음으로 행하기를 결단한다.
내가 사랑하는 만큼 시간을 투자 하는 일이 당연하게 되어야 하지 않을까.... 나의 사랑을 표현 하지 않는다면 그 사랑을 얼마나 알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오늘도 주 앞에 나아가 엎드립니다. 나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