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수) - 
역대하 20:1-19

여호사밧이 사법제도 정비하며 개혁하는 가운데 모압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사람들과 함께 와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이에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여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며 간구한다." 라는 말씀을 통하여 나의 기도할 이유를 찾는다.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즉시 기도하는 일로 나아갈 힘은 이미 그의 삶속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 끓는 것이 가장 기본이며 당연하게 임하는 자세임을 알게 된다. 여호사밧이 연약함을 알고 두려움 가운데 부르짖음을 교훈 삼는다. 상황이 힘들고 어렵기에 두려움이 밀려오고 그래서 기도하지 못하고 눌려 있었던 모습들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금 마음을 하나님께 모으기로 한다. 두려움에 사로 잡힌 바 되지 않으며 두려움을 이길 수 있음은 오직주께 있음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여호사밧의 기도를 배웁니다.
그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어 주의 행하심을 찬양하며 앞으로 나와 함께 하실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