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2020 토,
역대하 22:1-12
여호람의 아내, 아하시야의 어머니 였던 아달랴는 악함으로 남편과 아들을 망하게 한 여인이었다. 남편도 죽고 아들까지 죽자 유다 왕족을 모두 멸하고 자신이 나라를 다스린다. 자신의 계획대로 악한 일을 도모하며 자기 뜻대로 나라까지 다스리며 잘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여호세바에 의해 요아스가 성전에 숨어 살아남는다. 아무리 악하고 욕심과 권력과 힘으로 내맘에 들지 않고 내계획안에 포함되지 않는것을 제거하여도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수 없고 그 섭리를 거스를수 없다. 죄악된 마음을 품고 욕심을 무기로 잘 될수가 없는 것이다.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뜻을 따라 겸손히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따름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일에 존귀하게 사용되어지는 인생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