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3:16-24:3

여호야다가 유다와 여호와의 언약 갱신을 위해 언약을 세운다.
드디어 온 백성의 지지 가운데 다윗 왕조가 재건되고 온 국민이 지금까지 우상을 섬겼던 신당을 부수고 그의 제단들과 형상들을 깨뜨리고 제단 앞의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제사장 여호야다로 인해 다시 왕권을 회복 하는 일이 시작되고 모두 한마음이 되었기에 또 가능함을 본다.
새로이 여호와의 전에 직원들을 세우고 다윗의 반열을 나누어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다윗이 정힌 구례대로 노래를 부르며 부정한 것들을 멀리하기로 한다.
이런 작은 부분 하나 하나에서 이전의 것들을 남겨 두지 않는 것이 새롭게 됨의 시작이며 내게 주어진 자리에서 더욱 나를 돌아보며 훈련 되어야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 내삶에서 말씀으로 적용하며 기도해야 한다.
말씀에 맞춰진 기도의 내용을 적어보자. "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햐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신 말씀을 또다시 붙잡으며 지금 나의 이런저런 상황속에서도 오직 주님의 뜻을 생각하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