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020 화,
역대하 24:4-16

요아스가 성전보수의 뜻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지만 생각처럼 일이 돌아가지 않는다. 다시 모든 사람들에게 공포하여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드리라 라고 하자 모든 백성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졌다 라고 되어진다. 선한일이라고 다 순탄하게 돌아가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선한뜻을 알릴때 기뻐하며 많은 이가 참여할수 있게 된다. 주님의 일이라고 무조건적 헌신을 강요할수도 없고 더 분명한 목적과 올바른 방식으로 투명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도움말처럼 좋은게 좋은것이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주의 일을 할수 없기에 지혜롭게 목적을 제시하고 함께 마음을 모아 선한일을 도모해가는 공동체, 그리고 나의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