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020 수,
역대하 24:17-27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후 왕이 유다방백들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배반한다. 여호야다가 함께 할때는 성전보수도 하고 종교개혁으로 나라를 하나님앞에 바로 세우는 듯 하였으나 왕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지 않았기에 한 제사장의 죽음이 또 누군가의 말에의해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서는 일을 서슴없이 한다. 나는 하나님의 무엇을 바라보는가. 잘좀 살게 해달라는 우상적 신앙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닮아가고 깨달으며 굳게 신앙을 지키고 믿음을 보이며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
하나님은 다 아셨겠지만 요아스와 백성이 돌아오도록 스가랴를 보내신다. 나에게 보내주신 사람, 사건은 나로 하여금 다시 돌아보고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부족한것이 참 많음에도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 나에게 깨달음의 복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모든 순간을 깨달음으로 엎드리고 돌이킬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