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토) -
역대하 26:1-23
아마샤에 이어 웃시야가 유다 왕이 되어 통치한다.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선지자 스가랴가 사는 동안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하나님을 찾을 동안에는 형통하게 하셨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블레셋과 싸움에서도 이기게 하셨으며 매우 강성하게 하시매 견고함과 풍성함을 누리게 된다.
하지만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고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매 성전에 들어가 제사장의 직무인 향단에 분향하려 할때 제사장 아사랴가 그의 앞에서 옳지 못한일에 대해 전하는 것에도 듣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 앞에 범죄를 저지른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본다.
내힘으로 모든 것을 얻은양 강한 것을 자랑하며 결국 하나님을 저버리게 만들어 버리는 것들이 나를 죽이게 만들게 된다는 사실이 두렵고 무섭게 받아야 한다.
가장 위험한 내게 있는 교만함과 감사치 못하고 당연시 여기는 것들에 대해 지금부터 다시 감사의 조건과 감사함을 찾게 하신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기쁨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