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020 주일,
역대하 27:1-28:15

요담은 웃시야의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지만 백성들은 여전히 부패하였다. 여호와 앞에서 바른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 졌다고 기록되어진다. 모든 백성에 까지 온전하게 미치지는 못했더라도 자신은 바른길을 걸었기에 하나님께서 점점 강하게 하신것이 아닐까. 때로는 어떤 위치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해도 하나님의 길 을 놓지 않고 바른길로 나아가는것이 더 중요하다. 영향력이 크던지 작던지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섬기며 나에게 한없는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