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2020 금,
역대하 30:13-27
하나님을 예배하는데 제사장 도 회중도 먼저 성결하게 자신을 깨끗하게 한다. 비록 그 가운데 몇몇 사람이 성결케 하지 못하고 유월절 양을 먹음으로 규례를 어겨 히스기야왕은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한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씻고 정결케 됨으로 이런 의식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예배를 준비하며 나의 마음과 몸을 깨끗하게 성결하게 하는것에대해 나는 어떻게 임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내가 나를 깨끗게 하는것에 소홀하였던 지난 날들을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나와 회개하며 기도하는것이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히스기야는 여호와를 섬기는 일에 능숙한 모든 레위사람을 위로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하는것이 당연하기도 하지만 함께 기쁨으로 예배할수 있도록 돕는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것이 필요하다. 공동체를 돌아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또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든일또한 하나님의 일인것을 기억하며 공동체가 기쁨으로 예배할수 있도록 돕고 위로하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