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2020  주일,
역대하 32:1-23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도 어려움과 위기는 찾아온다. 히스기야는 방백들과 용사들과 더불어 의논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격려한다. 산헤립의 갖은 공격에 히스기야는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는다.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으면 이제 내가 할것은 기도뿐이다. 적을 무너뜨리고 나를 구원하시는것은 하나님의 몫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어려움을 그리고 매일의 삶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는가 생각해 본다.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되 기도로 모든것을 맡기며 하나님만 신뢰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