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2020 수,
역대하 34:1-13

어린나이에 왕이된 요시야는 아버지의 길을 가지 않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다윗의 길로 걸었다. 유다와 예루살렘을 정결케 함으로 개혁을 시작한다. 그리고 성전보수를 시작한다. 부모나 가까운 누군가를 보고 배우게 되는것이 대부분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을 아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길을 걸어갈 의지가 있는가 이다. 8살이 뭘하겠어 하는 편견보다는 보여지는것보다 더 내 마음에 무엇이 있는가가 내 삶, 주변의 삶, 더 나아가 나라를 개혁 하기도 한다. 내 마음엔 무엇이 들어있나 살피며 주를 찾는것,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주님과 함께 기쁘게 걸어가기를 다시 결단한다. 다 가지고도 허무하고 다 잃고 후회하는 삶이 아니라 내 마음에 주를 찾는 마음과 기쁨이 있기에 오늘도 기쁨으로 주를 바라며 갑니다... 하는 고백을 날마다 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