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화) - 

시편 42:1-11

"내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오늘 본문의 마지막 구절을 깊이 묵상하며 마음에 담게 된다.
시편 기자의 갈급함을 첫 구절의 사슴의 시냇물을 찾는 것 같은 마음을 시작으로 그의 답답함과 느껴본다.  코로나의 어려움이 공동체간의 교제 뿐만이 아닌  무뎌진 영적 부분을 깨우는듯 한 말씀에 눈을 떠본다. 지난 날을 돌아보니 난 그저 눈 앞의 문제에만 해결 되기 위한 급급함에 하나님을 찾았다. 그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무뎌진 부분으로 밋밋하게 살아가는 것을 반복함이 아니였던지...
오늘 시인의 기도가 어떤 문제 때문이 아닌 내게 하나님을 갈급함의 마음이 되기를 바래본다.
주변의 사람들이나 상황을 보며 낙심하며 불안해 함이 아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며 다시 예배의 자리로 그래서 회복해 하시는 그 은혜와 구원의 감격을 소망하는 2020년 12월 29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