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4:1-26
하나님만이 도움자이시고, 하나님만이 의지 할 자임을 고백한다. 전에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었듯이, 지금도 하나님이 도우셔야 전쟁에서 이길 수 있음을 고백한다. 이러한 확신이 있기에 하나님을 의지하였지만, 전쟁에서 패배하고 이방 나라에 의해 수치를 당한다. 자신을 돌아보아도, 패배의 원인을 알 수 없고, 왜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으셨는지 이해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시인은 여전히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우리를 도우소서' 부르짖어 기도한다. 갈 6:9 에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왜 침묵하시는지, 왜 개입하지 않으시는지 알 수 없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시선이 나를 향해 있음을 기억하자. 그 고난의 시기를 통해 나로 하여금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기 위한 계획이 있을 것이다.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며 끝까지 기도의 씨앗을 심는 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