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누가복음7:1-17

1-10 "....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7) 
자신의 가족이 아닌 종 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이방인임에도 유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은 평소의 그의 됨됨이... 예수님이 자신의 집으로 향하신 것을 듣고 벗들을 보내어 '주여 수고하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겸손하게 간절히 청하는 저 모습... 예수님의 말씀만으로도 낫게하심을 믿는다 하는 의심없는 진실한 믿음... 참 두루두루 멋진 사람이다. 예수님은 이 백부장을 보시고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감동케하는 믿음... 그리고 믿음을 담아내는 그의 성품까지... 와 정말 멋지다 재차 감탄하게 된다. 백부장의 순전한 믿음을 본받는다. 알고있는 만큼 이 아니라 믿는만큼 그리고 열심과 행함만이 아니라 예수님께 의지하고 마음을 열고 삶을 열어 오픈하는 만큼 예수님의 말씀, 그 능력이 살아 역사하실것을 다시 새긴다. 예수님이 칭찬하시는 믿음..의 자녀로 부끄럽지 않을때까지 열심히 주님 바라기로 더 주님을 알아가며 더욱 깊이 교제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기도하고 또한 기대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믿고 순종하기에 주님이 나의 삶속에 개입하시고 나를 통해 일하심을 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예수님을 놀라게 하는 믿음....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거기까지 자라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끊임없이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는데서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성령님 오늘도 도와주세요!!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