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21 (화) - 
누가복음 7:1-17

예수님의 가르치심 후에 가버나움에 들어가셔서 만나게 된 백부장의 믿음을 보여준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만을 들었던 이방인이었던 그에게 예수님에 대한 신뢰로 그의 종의 고침을 받게 되는 사건은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의 부와 명예와 권위를 갖고 있던 그에게 아쉬울게 없을만한 세상의 일과는 다른 시각에서 바라 보게 되는 그의 믿음에 촛점을 맞추지 않을 수 없음을...
그의 됨됨이가 모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았던 그의 삶에서도 겸손과 자비와 인정이 더해진다.
예수님을 구원하실 주인으로 받아 들이지 못했던 그에게 이 사건을 통한 영원한 구원에 더욱 기대가 되어진다.
말씀을 통해 믿음의 확신이 더해짐으로 삶으로 살아내는 모습을 기대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기를 소원해본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라는 소문이 더해졌듯이 내삶을 통해 영광 받으실 나의 하나님을 자랑하며 나아가는 삶을 오늘도 살아드리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