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8:1-15

예수님이 씨가 떨어진 밭 비유를 큰 무리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것이 아직 허락되지 않아서 비유로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 비유를 듣고  무리들이 말씀을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을까. 삶에서 말씀의 열매를 맺으려면 믿음의 뿌리를 깊게 마음 속에 내리고 말씀을 지식으로 머리에서만 알지 말고 살천해야 된다는 것을 믿는다. 말씀을 깨달으며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고치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매일 같은 순간에 반성해본다. 욕심을 다 버리지 못하면  물질과 세상의 유혹에 흔들려변할 수 없다. 매일 읽는 말씀이 나를 더 고민하게 만드는 경험을 준다. 주님 말씀을 깨닫고 실천하기 원합니다. 매일 같이 조금씩이라도 변화되어 순종하는 성도가 되도록 도와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