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1 - 
누가복음 8:1-15

예수님의 사역은 끊임없이 이곳 저곳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복음 전파에 다하실때 따르는 무리들은 제자들을 비롯하여 여자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하나님 나라는 은혜받은 감격과 헌신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라는 도움말을 대하며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짐을 고백하게 된다. 비록 지금 예수님의 여러 사역을 눈으로는 직접 보지 못하지만 마음속에 그려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확신은 더욱 커져야 하지 않나..
"말씀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도록 허락받은 사람입니다" 라는 도움말을 대하며 그 특권이 주의 은혜로 허락됨에 감사하며 말씀을 대한다. 밋밋한 신앙의 모습을 넘어 삶으로 이어지게 하는 온전하게 하시는 다리 역할이 바로 '말씀'이기 때문에 행복하다. 말씀을 읽으며 삶에 대한 점검과 삶으로 적용하려는 마음 가짐도 하나님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가능하지 않음에 또 감사며 기쁨이 되길 원한다.
네 가지 밭의 비유를 통해 나의 삶이 깨닫게 되는 복을 누려보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삶에서 말씀의 열매를 맺으려면 말씀이 내 인격과 삶에 뿌리를 내려야 하며 이를 위해 실천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 하루 삶으로 적용하니 마음도 떳떳함으로 다가온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삶으로 실천하며 나아갈때 마음밭이 좋은밭으로 바뀌어짐을 더욱 경험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