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누가복음8:1-15

1-4 자신들의 소유로 섬기며 헌신하는 여인들을 본다. 병고침을 받고 귀신이 나간자 등 치유하심과 회복을 경험하고 감사함을 아는 사람들은 누가 강요하지 않아도 감사하기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섬기는것이구나, 그러나 치유받고 기적을 체험한 모든이들이 그렇지는 못했다. 결국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것 임을 또한 보게하신다. 감사하며 기꺼이 주님을 위해서라면 이라는 기쁜 마음으로 섬기고 헌신하는가? 돌아보게 된다. 주님을 그리고 이웃을 형제 자매를 믿음안에 지체들을 섬길수 있음에 그저 감사하고 감사하기로!! 

4-14 밭에 뿌려진 씨앗들.. 씨뿌리는 자의 비유로 말씀해주신다.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아는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는 10절 말씀이 인상깊다. 비밀... 아무리 보고 내가 힘써 알고자 한다고 알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하나님의 구원 그것이 은혜라는 감동을 주신다. 나의 행동이나 열심으로가 아닌 거저주신 선물이라서 그래서 자랑할 것도 없고 비교할 수도 없는. 예수님을 믿는다는것 믿어진다는것이 그것이 은혜이고 말씀을 통해 날마다 주님을 더욱 알아가는 이 삶이 비록 평범하지만 그래서 더욱 귀하고 감사하다. 보게하시고 듣고 묵상하며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날마다 구하며 지혜를 더해주시기를... 그렇게 날마다 주님 닮아가는 모습이 하나 둘씩 생기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은혜안에 잠겨 살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참 감사 할 것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