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누가복음8:40-56

40 무리가 예수의 돌아오심을 환영하는것은 기다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다리는 이유와 기간은 저마다 달랐겠지만... 주님 다시 오실 그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시간... 지금의 그 시간들을 나는 얼마나 알차게 보내고있는지 주님과의 친밀함이 조금은 더 깊어졌는지 , 또한 어떤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리는가 다시 생각해보게된다. 어영부영 있다가 주께서 오셔도 환영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며 당황하는 일 없기를. 몸과 마음이 깨어있고 주님안에서 강건하여 나날이 주안에서 견고해져 가는 믿음의 그리스도인 되기를 꿈꿔본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함께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며 기쁘게 살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이어가기 기쁨으로 도전!!! 

43-48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이 예수의 뒤로와서 그 옷에 손을 대는 모습 낯설지 않다. 옥합을 깨뜨린 여인, 그 여인도 예수의 뒤로와 서서 울며 향유를 부었고 예수님께 죄사함을 받을수 있었다. 사람들의 곱지만은않은 시선, 수많은 인파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처지를 뒤로하고 일단 예수님께로 가서 그 옷자락을 만짐으로... 열두해를 앓던 혈루증이 즉시 그쳤다. 예수님께서 하실수있음을 믿고 사람도 환경도 보지 않고 믿음으로 행동하였던 두 여인들의 믿음과 용기가 참 부럽다. 그만큼 주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이 있어야 함을 배운다. 두 여인 모두 예수님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는 말씀을 듣는다. 얼마나 귀한 말씀인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는 칭찬을 들어볼수 있기를.... 언젠가는... 

41-42, 49-56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 죽어가니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청하던중에 딸이 이미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이때 하신 예수님의 말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아멘.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믿는 것. 따지지않고 재고 계획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믿는것. 예수님이 이아이는 죽은것이 아니라 잔다 말씀하셨어도 비웃은 이들이 있었다. 예수님보다 눈 앞에 현실이 분명하게 확고하게 느껴졌기때문이리라. 이성적으로 감히 예수님을 판단하지 말자.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믿음.. 작은 믿음 일수는 있지만 거짓 믿음이되지는 않도록 조심하자. 시간도 공간도 죽음도 초월하는 주님은 능력! 믿음으로 부터 시작됨을 기억하며 용기있는 믿음으로 주님의 권능을 힘입는 삶 되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주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