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누가복음9:1-17

1-2 예수님께서 열두제자를 부르시고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며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병을 치유하라고 파송하셨다. 우리자신은 사단을 이길수없다 하지만 주님의 능력과 권세를 힘입어 승리하게 도우신다. 예수의 이름으로! 넉넉히 이기는 삶으로 끝내 승전가를 부르기를 소망한다. 복음전파의 사명을 가지고 보내신 분의 뜻에 따라 두루다니며 사역을하던 제자들로 인해 여러지역에 자연스레 복음이 전해졌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내가 무슨.. 내가 뭘.. 이 아니라 나도! 지금! 여기! 있는 곳에서부터 주님을 더욱 자랑하며 하신 일들을 선포하며 나누며 그렇게 내소리 가 아닌 주의 이름을 드높이며 주님을 자랑하며 살기를 기대하고 기쁘게 꿈꿔본다! 

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며 당부하신 말씀들이 공감이되고 와닿았다. 여기가 끝인듯 살지 않도록... 본문말씀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보고 가만히 나를 돌아보는 그런 오늘을 주심에 감사했다. 나를위해 쌓아놓지도 욕심의 짐을 더해가지도 않기를... 내가 준비하며 계획대로 하려고 하는 마음보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베풀어주신 손길을 더욱 경험하기를... 바라며 기도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줄로 알것이니라' 는 디모데전서6장의 말씀처럼, 처음부터 빈손으로 왔듯이 살아가면서도 세상의 것에 좌지우지 되지말고 세상것으로 채워보려는 마음을 비워가면서 가볍고 단순하게 그래서 더 주께 집중하며 살기를 바래본다. 비우고 내려놓을때에 더욱 풍성하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채워짐을 날마다 경험하고 살고싶어요!! 주님께만 소망을 두고 하늘 아버지집 을 향해 여행하는 순례자의 마음을 품고 살기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