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나를 누구라 하는냐에 대한 질문에  베드로는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대답한다. 이 대답은 성령께서 알게 하신 것이고 제자들에게 당신이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알려 주신다.  

그 길은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만에 살아나야 하는 길을 알려  주시며 이런 나를 따라 오려느냐 물으신다. 그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할 수 있겠니? 라고 또 물으시는 것 같다. 아멘으로 지금 당장 대답할 있을까? 고민할 것 같다.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죽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고 도움말은 말한다. 그래도 예수님의 제자라면 그대답이 "ㅇㅖ"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라는 대답이 내 마음속 깊음 곳애서 튀어 나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는 것. 예수님의 길이 나의 길이 되고 나의 삶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