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누가복음9:37-50

41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명하신 것이 오늘 나에게 콕 와닿았다. 예수님께로 나아와야 한다. 예수님만이 답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 기도하는 것들 모두 예수님앞으로 가져가서 시원하게 내려놓고 맡기는 것 그것이 길이고 답이다. 매번 알고 있는 그러나 쉽게 잊고살게되어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지만 이제는 생각에 머무는단계 그 이상으로 행동하고 실천해보며 변화의 시작으로 가보자. 

48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제자들끼리 누가 크냐 변론이 일어났다. 예수님은 앞으로의 십자가 수난을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의 관심은 다른데 있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도 저마다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은 예수님과는 판이하게 다른 제자들의 모습이 나 와 크게 다르지 않구나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자신있게 나는 예수님과 함께!! (라고 믿고있..)지만 막상 결정적일때 주님이 원하시는 곳에는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아하고 주저하는 나를 본다. 내 눈에 좋은 것 만 보고 내가 듣고 싶어하는 소리만 듣기원하며 주님이 보라 하시는 곳에는 시선을 옳기지 않고 귀를 막는 나 를 본다. 내 마음에 불편한 것은 조금이라도 관심조차 갖지 않으려 꽉꽉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나를 본다. 예수님과 같은 길을 가려면... 예수님과 함께 가려면 바뀌어야 하고 비워내어 주님으로 채워가야 할 부분들임을 보게 하신다. 능력을 주셨지만 믿음이 없어 사용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일이 없기를.. 불필요한 것에 연연하고 불신과 두려움에 순종하지 못하는 그래서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 라 꾸중듣지 않도록 말씀으로 기도로 예수님께 촛점을 맞추어 가자.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라면 어디든 이라는 믿음과 용기로 다시 도전!! 주님의 능력이 나의 작고 작은 믿음을 통해서라도 이루어 지기를... 진실한 믿음있는 자 말씀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으로 그렇게 서서히 변화되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소망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