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51-62
예수님이 고난과 죽임을 당하실 결심을 굳게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햐셨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루살렘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요한 4:20) 제자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불로 심판하자는 것을 꾸짓으신 것은 사마리아인 들이나 누구나 억지로 두려워서가 아니고 자기의 자유로운 의지로 예수님을 따르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처음 오신 예수님은 자신을 희생하여 우리의 죄를 사하려 오신 것이지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가족이나 세상일을 떠나고 몸으로나 영적으로나 죽은 사람들을 떠나서 오직 천국을 전파하는 일을 제일 중요한 사명으로 결심해야하는 것이다. 나는 주님을 선택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를 수 있을까. 지금 각오가 되지 않았으면 언제 될것인가. 이것 저것 핑계 없이 예수님을 선택 할 수 있는 믿음 과 굳은 결심을 갖기 원한다. 믿고 따르며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성도가 되도록 도와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