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실 때 예수님을  따르겠다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각자에게 핑계가 있었다.  아버지를 장사하고 가겠습니다. 가족에게 작별 할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각자에게  사연이 있지만 예수님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라고 말씀하신다.  

한 번에 두가지 일을 제대로 잘 할 수가 없다. 다 잘 할 수 있고  나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교만이라고 생각한다.  도움말에  안락해지는 길과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 확연히 구분 될 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때 안락을  포기하고 제자가  되는 길을 선택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어려운 답변이긴 하지만 당연히 후자를 선택해야 한다. 두 길이 있을 때 굳게 결심하게 하셔서 예수님처럼 순종의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