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0:1-16

예수님은 70 제자를 세워 둘씩 보내시며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 라고 말씀하신다.  어둠 속에서 고통당하며 오직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길이 그리 쉽지가 않을 거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주님도 세상이 믿는 자들을 얼마나 박해하고 죽일지 아시기에 가슴이 아프셨던 것이다.  그러기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박해와 죽음을 두려워한다면 진정한 복음 전하는 자로 나아갈 수 없다. 끝날 것 같지 않는  지금 상황이 어쩜 마지막이 가까이 오고 있는 것은 아닐까? 마지막 세대를 살고 있지는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래서 더욱 기도하며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파송자로 준비해야 할 때 인것 같다.  담대함을  주소서. 굳건한 마음과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