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누가복음10:1-16

1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예수님은 칠십명을 따로 세워 두명씩 짝을지어 전도하러 보내셨다. 각 동네와 지역으로 보내시면서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꾼이 적으니 추수하는 주인에게 일꾼을 보내 주소서라고 하라며 전도가 하나님의 일 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것/세우는 것 임을 가르치신다. 전도의 수칙을 일러주시고, 영접 하지 않는 이들에게 임할 심판을 예고하신다. 도움말에 “‘사망’에 있는 자를 ‘생명’으로, ‘흑암’에 있는 자를 ‘빛’으로 건져내는 것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맡은 사명입니다”/는 부분이 와닿는다. 예수님의 제자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빛 가운데에 거해야 하며 믿음의 결단과 은혜 없이는 쉽지않음을 보게하신다. 예수님은 이리처럼 자신을 물어뜯는 자들에게 폭력으로 맞서지 않고 평화의 길을 고수하심으로 먼저 본을보여주심-을 기억하여야 한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세상에 나아가 하나님을 전하는 것, 전도도, 그리고 믿는 자들 속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정말 불편한 상대 앞에서도 하나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 모두 다 참 쉽지않지만 우리가! 내가!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오늘도 말씀하신다.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되갚아 말하고 행동하지 “않기를” 원하신다. 이리같이 물고 뜯으려는 적 앞에서도 어린양처럼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평화롭게.... 하나님 나라를 전할수 있는 믿음과 인내 그리고 긍휼함이 필요하다. 주님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며!! 하나님 주시는 은혜로 감사하며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감사를 이어가게 해 주심에 그래서 못 보고 지나친 감사들 깨닫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