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1 월,
누가복음 10:17-24

제자들은 귀신들이 항복하는것에 기뻐하지만 예수님은 귀신들의 항복보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신다.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셨지만 먼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하고 맑은 영혼으로 말씀을 따르며 깨달음으로 보는 눈이 복이 있다 말씀하신다. 내가 아는 지혜와 지식으로 깨달을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은 오직 순종으로만 깨닫게 된다는것을 기억하자. 내안에 박혀 좀처럼 꺾일줄 모르는 선입견과 고정관념 을 잘라내야 한다고 하시는데 세상적으로 보고 생각하는것에서 벗어나는것은 오직 말씀을 읽고 그안에서 답을 찾는것이다. 오늘도 내가 말씀안에 들어가기 원하고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기 원합니다. 내안에 보이지 않는 굳은살처럼 박힌 불필요한 나만의 생각들...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보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것들을 잘라내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