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누가복음11:37-54

39-44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는 40절 말씀이 마음에 들어온다. 보여지는것, 겉모습, 형식을 중시하기에 깨끗한 듯 보이지만 속은 탐욕과 악독이 가득한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지적하신다. 그 바리새인이 내가 아닐까. 나의 대접의 겉을 닦고 꾸미고 치장하는데 열중하느라 정작 깨끗게하고 예수님으로 채워가야 할 내면에 지저분한 것들을 버리지못하고 사는건 아닌지 돌아본다. 42절에 말씀하신 공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 그것이 나의 삶을 움직여가며 점점 더 크게 자리잡아 가기를 바래본다. 속에 찬 것이 입으로 행동으로 겉으로 드러남을 기억하자. 예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의 자비하심으로 채워갔으면 좋겠다. 평토장한 무덤... 회칠한 무덤 같이 겉만 그럴싸하나 속은 그렇지 못하여 썩은 악취가 나는 무덤의 가식과 위선은 없도록 진실하게 겉과 속이 같게... 신실한 주님의 자녀로 오늘부터라도 그렇게 다시 시작하자. 그렇게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랑으로 물들여가며 겉과 속이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오늘도 질서있게 나를 이끌어가시는 성령님께 감사하며 신뢰하고 순종하는 기쁨이 있는 이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53-54 예수님께서 나가시려 하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따지고 어떻게든 트집을 잡고자 안달이 난 모습이 그려진다. 누군가 나의 죄/허물을 들출때 두가지의 반응이 나타난다. 인정하며 반성하거나 회개하고 돌이키는것 아니면 변명으로 정당화 시키거나 감정적으로 화를 내며 부인하는것. 임기응변 식으로 그때그때 기분에 상황에 맞게 말하고 행동하며 살지 않도록 늘 한결같이... 겸허하게... 진실되게... 말씀에 나 자신을 비춰 돌아보고 제대로 가지 못할때 빨리 돌이킬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