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누가복음12:1-12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말씀하신다. 누룩... 외식... 
도움말에 ‘조금만 스며들어도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하는 누룩처럼, 위선은 공동체 전체를 물들입니다’/는 부분이 와닿는다. 아이들에게도 자주 하는 말이 있는 곳이 어디든지 내가 먼저 즐거이! 감사하고 기뻐하여 그 주변을 그렇게 물들이고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그 시작이 되라- 하는데 정작 나는 그렇게 살고 있는가 되묻게 되는 아침이다. 부정적인 누룩이 노력없이도 쉬이 주변에 퍼지는 것처럼 감사도 은혜도 얼마든지 나의 주변으로 전이될수 있음을 소소한 일상에서 배우는 오늘이다! 감사로 예수님의 향기로 만나는 이들에게 함께하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물들이는 그리스도인 되고 싶다.

8-12 주를 시인하라. 하나님이 나의 주 되심을 고백하는 하루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인정하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닮은 선하고 아름다운... 좋은것이 내게서 나오기를 바라고 아름다운 것을 보고 듣고 먹고 마시려는 노력만큼 아름다운 속사람으로 다져지기위해 더 많이 감사하고 기뻐하며 노력해야 함을 배우며 실천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오늘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