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1-12
외식으로 감추고 숨긴 것도 다 드러나고 알려진다고 하셨다. 어머니가 항상 하시던 얘기 '물이 얼마나 깊은지는 건너봐야 알고 사람속은 겪어봐야 안다'는 말이 생각났다. 겉을 아무리 치장해도 속에 있는 못된 것은 하나님께서 다 아신다. 목사님 설교대로 주여 주여 하면서 주의 종같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내마음대로 사는 것은 나를 아직도 주인으로 삼고 있는 외식인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이 내 머리털까지 세시고 아무것도 잊지 않으시니 악한 생각이나 입에서 나오는 허물을 등을 다 회개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 자아를 버리고 매일같이 변화되는 삶을 사는 주의 종이 되길 원한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성령을 모욕하는 자리를 피하지만 말고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도전하고 선교할 수 있기를 원한다. 아직도 모자란 것이 많지만 하나님이 주신 복음으로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파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