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1 (주일)  
누가복음 12:1-12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가르침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하신다. 겉과 속 다른 그들의 행위는 많은 사람들을 순식간에 뒤흔드는 누룩과 같기 때문에 특별히 더 말씀하신다.
어느것 하나 주 앞에서 드러나지 않을것이 없다 하시는 두렵고 떨림의 마음이라면 나의 삶의 모습은 좀 더 투명해지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 하심으로 참으로 두려워할 분이 바로 주님 이심을 강조한다. 나를 죽이고 살리실 권세를 가지신 그 분앞에 나의 삶이 조명 받으며 나아가야 한다 가르쳐 주신다.
또한 제자들을 향해 지금 당장의 고난중에도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신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 뜻안에 있음을 인정하며 삶의 부분들을 만들어 가야 함을 새기게 된다. 
고난의 때에  끝까지 나와 함께 하실 주님을 시인하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가야 할 이유는 더이상 죄의 노예가 아닌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뜻을 기억하며 오늘도 거룩하게 주님을 시인하며 살길 결단하며 기도합니다.